[北 조선중앙 TV :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(코로나19)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.]
■ 北 매체를 통해 먼저 알려진 '월북 사건'
■ 2017년, 한강하구 헤엄쳐 탈북한 24살 김 모 씨
■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
■ 17일, 지인 차 타고 인천 강화도 교동도
■ 18일 새벽 2시 20분, 택시 타고 접경지역 이동
■ 또 경계 실패?…軍 짤막한 뒷북 발표
[김준락 대령 /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: 월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강화도 일대에서 특정하였습니다. 또한,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하고 확인하였으며 그다음 월북했던 장소로 추정되는 지점이 철책이 아니고 배수로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요.]
■ 방역 당국 '北 코로나 의심 발표' 반박
[윤 태 호 /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: 질병관리본부의 전산시스템의 확진자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요, 또한 접촉자로 관리되고 있는 명부에도 지금 현재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.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결과는 음성으로 그렇게 나온 바가 있습니다.]
■ 탈북 청년의 재월북 사건…파장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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